'사랑하는 은동아' 기억 되찾은 김사랑, 남편 얼굴 보더니…

입력 2015-07-03 21:35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주진모

▲사랑하는은동아(사랑하는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이 기억을 되찾았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ㆍ연출 이태곤 김재홍) 11회에서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은 서정은(본명 지은동, 김사랑)이 최재호(김태훈)에게 분노를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거 기억을 모두 떠올리고 기절했던 서정은은 병원 침대 위에서 눈을 떠 남편과 마주했다.

이후 서정은은 남편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자 시선을 회피했고, “당신 왜 그러느냐.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냐”는 물음에 침묵을 지켰다.

네티즌은 “사랑하는 은동아 꿀잼” “사랑하는 은동아 드디어 전개 시작”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초여신” “사랑하는 은동아 완전 재밌네요” “사랑하는 은동아 흥해라”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너무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