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아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렸다”

입력 2015-07-0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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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석 SNS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이 득녀한 가운데 재치 있는 그의 언변이 화제다.

조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말 안해서 갑작스럽지만 진통이 시작된 듯 이미 예정일은 지났는데 아마 이번 주 안에 주니어를 볼 듯 긴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나 조석은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조석의 득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조석은 네티즌들의 축하 댓글에 일일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조석은 팬들이 아이의 성별을 묻자 “아! 딸입니다!”라고 답하는가하면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석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축하합니다”, “마음의 소리 조석, 시트콤에 득녀까지”, “마음의 소리 조석, 예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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