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여주인공 낙점… ‘샤이니 민호’와 호흡 맞춰

입력 2015-07-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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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화보(사진=나일론 제공)

배우 박소담이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온스타일 첫 제작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여주인공 한송이 역에 박소담이 캐스팅 됐다.

이로써 박소담은 윤태오 역을 맡은 샤이니 민호의 상대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온스타일의 '처음이라서'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로맨스가 필요해2'를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의기투합한 착품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소담은 1991년 생 신인 여배우로 '경성학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연덕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내달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9월 첫 방송예정이다.

박소담 소식에 네티즌은 “박소담, 로필작가랑? 대박!”, “박소담, 얼굴 매력있어”, “박소담, 기대합니다” 드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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