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120억 규모 CB 발행

입력 2015-07-03 16:46

  • 김유진 기자 euge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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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옵틱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10억234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4만3000주로, 납입일은 이달 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듀박스다.

한편 디지탈옵틱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1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8년 7월 3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김정현 씨 외 4인이다.

이 회사는 또한 10억원 규모의 CB 발행도 결정했다.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2%, 6%다. 마니일은 2018년 7월 3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에이치앤에이파트너즈와 에이치앤투자자문이다.

#디지털옵틱 #디지탈옵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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