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불황에도 뜨거운 분양열기 자랑하는 ‘용인 푸르미르’

입력 2015-07-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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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소비자 주목, 불황 속 ‘썸슈머’ 사로잡은 분양 비결은?

뜨거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전원주택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메르스 불황 속에서도 순풍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웬만해선 대박을 터뜨리기 힘들다는 전원주택 토지분양 시장 속에서 지난해 시소모 ‘용인 푸르미르’가 올해도 히트를 치고 있다. 토지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전원주택 관련 잡지에서도 이미 속속 지어진 전원주택을 취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용인 푸르미르는 지난해 첫 개발을 선보여 출시 1년 만에 단지의 절반을 분양하는 기록을 돌파했다. 6월 1개 토지 계약을 마무리한 용인 푸르미르 단지는 총 20필지 중 11개 토지분양이 완료됐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 단지의 인기 비결은 분양사 신뢰와 함께 탄탄하게 마련된 기반시설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 서울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건축 허가를 획득했으며,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라 설계 변경에 1개월 미만, 공사기간 3개월을 예상해 약 4개월 정도로 입주가 가능해 실질적인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앞서 분양을 마친 11필지에서는 거주자 본인만의 설계로 완공을 마친 후 거주를 시작해 마을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투자 금액의 융통성을 가미해 소비자들의 속사정까지 배려해 인기가 높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은 목조 30평(평당400만원) 기준으로 총 예산은 토지구입비 포함, 대출 없이 2억 후반~3억 초중반대의 비용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대출이 필요한 경우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금운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자신만의 설계로 집을 짓기 위해서는 집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발목을 잡기 일쑤다. 그러나 해당 단지는 토목건축 인허가 완료해 바로 건축이 가능하고 상하수도, 전기시설, 축대, 토지평단작업이 완료되어 편의를 더한 것이 장점이다.

용인 푸르미르는 계획관리구역 대지 상태로 건폐율 40%, 용적률 100%까지 건축할 수 있다. 분양 사무실에 부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토목 관련 전문가인 본사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집을 지을 때 사소한 부분까지 문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시소모 대표는 “불황과 함께 메르스까지 겹쳐 토지 분양을 위해 각종 제반시설을 완벽히 준비했던 것이 인기분양의 비결인 것 같다”라며 “남아 있는 토지도 계약 대기 중이거나 활발한 상담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용인 푸르미르(www.purmir.net)는 용인 3경의 탁월한 조망과 함께 깨끗한 공기 속에서 메르스나 호흡계 계통 질병에도 걱정이 없다. 자연 그대로의 청청한 환경을 기준으로 개발하고 보존을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문의 : 031-322-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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