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건ㆍ장서희 커플, 이마-코-입으로 이어지는 3단 키스 성공

입력 2015-07-03 09:28

▲가수 윤건, 배우 장서희 (출처=JTBC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

‘님과함께2’에 출연 중인 윤건과 장서희가 3단 키스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선영, 박준금, 이채영, 레이디제인과 함께 집들이하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장서희의 흑기사가 되어 그의 술을 대신 먹었다. 이에 소원 들어주기를 하기로 했지만 윤건은 직접 소원을 말하지 못하고 박준금에게 넘겼다.

박준금은 장서희에게 윤건에게 ‘이마-코-입으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요구했다. 결국 장서희는 윤건에게 다가가 이마와 코에 입을 맞췄다. 하지만 장서희가 입술에서 머뭇거렸고 윤건은 장서희의 목덜미를 잡고 과감하게 장서희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이 모습을 본 장서희는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 레이디제인은 환호성을 질렀고 장서희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님과함께2’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