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죽은 아이 환시에 피투성이 된 이용준...심이영 오열 '어쩌나'

입력 2015-07-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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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용준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작진은 정수(이용준)가 밤늦게 차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꿈에서 자몽을 먹었어"라고 말하고 정수는 자몽을 먹고싶어 하는 현주를 위해 한밤중 차를 몰고 나간다.

그러나 정수는 운전을 하던 중 성태(김정현)의 죽은 아들 율의 환시를 보다가 사고를 당하고 만다. 사고 소식에 현주는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정수는 이미 피투성이가 되어 있다.

정수는 사고가 나기 전 현주와 함께 산부인과에 가 잘 크고 있는 아이의 초음파를 보며 감격한다. 그는 "만약 누군가가 잘못해서 아이를 잃는다면 그 부모는 어떨까"라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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