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 39억 유상증자…최대주주 KMH로 변경

입력 2015-07-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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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16만7882주이며 납입일은 오는 1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KMH(케이엠에이치)다.

한편 엠젠은 최대주주인 신용현 대표이사가 KMH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9만7068주이며 양수도 대금은 45억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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