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마음의 소리'로 월 수입 7800만원?…"어마어마하네!"

입력 2015-07-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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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캡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월 수입이 780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 웹툰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록을 공개했다.

당시 조회수, 이용자, 작가 연령, 작가 수 등 다양한 기록들이 공개된 바 있다.

이처럼 공개된 다양한 정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웹툰 작가의 연봉이었다.

네이버가 당시 공개한 웹툰 작가 최고 수입은 월 7800만원으로, 이는 외부 수입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최근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될 것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 같은 수입을 합하면 이를 상회한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가 7800만원의 월 수입을 기록한 작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조석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네티즌은 최고 수입 작가가 조석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조석은 지난 1일 2세 출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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