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상승…스페셜 주방장 이연복 셰프 덕분?

입력 2015-07-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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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의 동파육, 방송인 허수경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지난주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는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기록한 4.2%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는 이덕화, 박준규, 이홍렬, 허수경, 광희, 이연복 셰프 등이 출연한 전설의 MC군단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야간매점 1탄으로 스페셜 주방장 이연복 셰프를 초대했다. 이연복 셰프는 스페셜 짜장면뿐만 아니라 동파육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시청률 7.8%를 기록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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