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최종 학력 ‘초졸’… 내 삶은 초졸하지 않아 ‘당당한 모습’ 멋지네

입력 2015-07-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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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도끼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종 학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다이나믹 듀오의 '서커스' 제작과 피처링에 참여하며 한국 힙합 최연소 프로듀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도끼는 본인의 앨범은 물론 많은 가수들의 피처링 및 프로듀서로 참여해 200곡 이상을 완성하며 최고의 힙합 가수 및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화려한 이력을 가진 도끼의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12년 도끼는 자신의 곡 'Let me love you'에서 '비록 학력은 초졸이지만 내 삶은 조촐하지 않아'라는 가사로 자신의 학력에 대해 간접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MULTILLIONAIRE'를 발매하고 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한다.

도끼 소식에 네티즌은 "도끼, 멋지다" "도끼, 최고네요" "도끼, 학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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