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토리지 전문 기업 ‘씨앤씨’ 창립 25주년

입력 2015-07-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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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씨앤씨(www.data114.com)’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씨앤씨는 장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 데이터복구에 필요한 환경과 자재 확보를 통해 연간 1만5천개 이상의 데이터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씨앤씨의 데이터복구 성공률은 75%를 상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으로 주요 LCD 제조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LCD 수리 분야에서 명성이 높으며, 국내 최대 LCD 수리장비(MAX. 72인치) 및 COG 본딩 장비를 갖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씨앤씨는 특수응용 LCD 제조 및 D-IC 개발 업체와의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품의 개발에도 동참하고 있다.

씨앤씨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3년 연속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전국 6개 지점과 서비스망을 운영하며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앤씨는 추가 사업 아이템으로 반도체/자동차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산업용장비 수리, 물류/자재에서 사용되는 고가의 PDA 수리, BARCO 의료용 판독 모니터(종합병원/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사용) 국내 총판 및 설치/서비스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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