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소지섭·서현 이어 손호준도 가세...마지막 손님, 어떤 역할?

입력 2015-07-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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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사진=본 팩토리)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회에 손호준이 가세한다.

손호준은 2일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최종회에서 손준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소지섭, 이휘향, 최재성, 선우재덕, 김광규, 서현, 뮤지, 김원효&심진화, 남형주, 고경표 등에 이어 마지막 ‘맨도롱 손님’으로 출연하는 셈이다.

‘맨도롱 또똣’의 마지막 손님이 된 손호준은 "연석이랑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서 반가웠다"며 "다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금세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다들 잘 챙겨주신 덕분에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한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흔쾌히 깜짝 등장 제안을 받아들여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손호준에게 감사하다"며 "손호준의 활약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맨도롱 또똣’ 마지막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손호준이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6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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