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남규리와 야릇한 포옹?…"여자친구 전소민 질투나겠네!"

입력 2015-07-02 12: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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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남자친구 윤현민이 남규리와의 야릇한 포옹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드라마페스티벌 '하우스 메이트' 첫 촬영을 했어요. 초겨울 따뜻한 어른동화 한번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윤현민의 가슴에 기댄 채 안겨있고, 그런 남규리를 윤현민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흡족해하는 모습이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윤현민에 대해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부드러운 남자로 거듭나고 싶은 욕심을 자꾸 부리고 있다"며 "윤현민은 방송에서와 달리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스타일로 '못생긴 게, 아프면 혼난다'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 남규리의 야릇한 포옹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윤현민 남규리 야릇한 포옹, 전소민이 이 모습 보면 화 낼 것 같은데" "윤현민 남규리 야릇한 포옹, 전소민이랑 윤현민 결혼은 언제쯤?" "윤현민 남규리, 전소민 질투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