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과거 망언 대열 합류, 무슨말 했길래?

입력 2015-07-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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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 (출처=온스타일 ‘겟잇뷰티-토킹미러’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이성경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토킹미러’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며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경은 셀프 카메라 촬영 비법으로 “뽀샤시 어플과 얼짱각도, 화장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은 이성경의 발언에 ‘망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성경을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시켰다.

현재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가난한 환경 속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스타 셰프 레나정의 친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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