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웃음 빵 터뜨린 4차원·허당·귀요미 매력...개인기 많다더니 숟가락 붙이는 황당 승부욕 '폭소'

입력 2015-07-02 07:10수정 2015-07-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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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라디오 스타 전소민

▲'라디오 스타'(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전소민의 귀여운 4차원 매력이 폭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한 '예능 뱃사공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전소민은 동전과 숟가락을 이마에 붙이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4차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저는 개인기가 많다"라고 자랑하며 오백원짜리 동전을 이마에 붙이더니 숟가락까지 이마에 올려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이 "이거 다 되는 거네" 개인기를 아무렇지 않게 따라하자 전소민은 "아니다. 난 이것도 된다"라며 턱에 숟가락을 끼는 개인기로 승부욕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기사 악플에 댓글을 단다며 "아이디가 'JS***'인데 '눈텄다'란 댓글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다'라고 댓글 달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러면 '전소민씨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하지 않냐"고 말하자 그는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허당매력을 보였다.

또 "(윤현민과)사이가 안 좋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윤현민 관련)나쁜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솔직하게 말한 전소민은 '윤현민이 아깝다', ' '미래에서 왔습니다. 헤어집니다' 라는 댓글에 '싫어요'를 눌렀다고 말해 귀여운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전소민, 라디오 스타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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