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로 맥주 모델됐다"…모델료는?

입력 2015-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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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로 맥주 모델됐다"…모델료는?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정상훈이 맥주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정상훈은 유행어 '양꼬치엔 칭따오'를 언급하며 최근 해당 맥주 국내 1호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해당 맥주가)한 번도 지면 광고도 안 하다가 갑자기 뜨니까 어느 순간 연락이 오더라"고 설명했다.

MC들은 "그 맥주하면 정상훈이 생각난다. 중국에선 양조위가 모델이다. 동급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정상훈은 "그렇다"며 자신 있게 답했다.

하지만 MC 김구라가 "양조위가 (모델료가)20억 정도라면 20분의1도 안 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씁쓸한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로 맥주 모델됐다"…모델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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