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호사가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스스로를 호사가로 칭해 폭소를 자아냈다.
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전소민에 공개 연애 중인 윤현민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호사가들은 이렇게 말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크게 비웃으며 “스스로를 호사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민망한 듯 “독설가에서 호사가로 바뀌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아랑곳 않고 말을 이어나가며 “윤현민과 일주일에 몇 번 만나나?”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찐코노미]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가능해진다?…FSD에 목숨 건 머스크](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684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