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비에 젖은 강경준, 이수경에 사랑 고백 “너 좋아해!”

입력 2015-07-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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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딱 너 같은 딸’ 비에 젖은 강경준, 이수경에 사랑 고백 “너 좋아해!”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의 마음이 이수경에게 전해질까.

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33회에서는 정기(길용우)에게 이혼할 때 부인의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다고 귀띔하는 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판석은 애자(김혜옥)에게 전화해 본인이 정기의 대변인이라고 한다. 인성(이수경)이 나올 때까지 비를 맞고 기다린 정근(강경준)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딱 너 같은 딸’ 32회는 10.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딱 너 같은 딸’ 비에 젖은 강경준, 이수경에 사랑 고백 “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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