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 교사‧연예인 지망생‧대사관 직원…‘매력폭발’

입력 2015-07-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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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이 각기 다른 직업과 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새로운 각국 대표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이날 첫 출연한다.

카를로스 고리토는 현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며 니콜라이 욘센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나카모토 유타는 SM 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을 일컫는 ‘루키즈’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이집트 대표 새미는 “이집트라고 하면 흔히 사막과 피라미드만 떠올리는데 발전되고 다양한 모습의 이집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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