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제도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이재갑(왼쪽)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보험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보험 20주년 기념식에서 고용보험 업무 수행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 1999년 10월1일부터 고용보험가입, 보혐료부과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2년 7월1일부터 고용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등 관계기관과 두루누리 사사회보험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