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연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스냅챗 뭐지?’

입력 2015-07-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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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모델 미란다커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에반 스피겔이 스냅챗 CEO로 알려지면서 스냅챗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냅챗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학생이던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가 만든 SNS다. 사진 공유에 특화된 형태로 이미지 소통에 익숙한 10대들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스냅챗의 가장 큰 특징은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받는 이의 확인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대방에게 사진을 보낼 때 확인 시간을 10초로 설정하면 받은 사람이 메시지를 본 후 10초 뒤에 삭제된다.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등 기존 메신저 또는 SNS가 서버에 기록이 남는 것과 비교된다.

네티즌들은 “국내에도 스냅챗 사용자 많나요?”, “스냅챗 개발자가 미란다커 애인이라니”, “스냅챗 대표 훈훈하네요”, “미란다커랑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으로 대화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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