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썸머파티, 소녀시대 ‘스트리트 파이터’ 합성사진 화제… ‘배꼽 빠질걸?’

입력 2015-07-01 15:41

▲소녀시대 합성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썸머파티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멤버 유리가 공개한 ‘단체점프’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30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래 기다렸지?! 조금만 더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가 공개한 소녀시대 점프샷(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단체점프를 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단체 점프 샷을 이용해 각종 합성사진을 만들어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원들이 인스타사진으로 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게시글 속 합성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앞서 공개된 해변 배경에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1 대 1 싸움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합성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특히 애초 공개 됐던 원본 사진 속 멤버들의 점프 포즈를 반전시키거나 각종 효과들을 입혀 극적임을 더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파티(PARTY) @반얀트리’를 개최하고 화려한 컴백에 나선다.

소녀시대 썸머파티 소식과 합성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썸머파티, 합성사진 대박이다”, “소녀시대 썸머파티, 합성 사진보고 품었네”, “소녀시대 썸머파티, 합성한 사람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