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5조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45부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보다 12.90%(2200원)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셸가스&파워 디벨롭먼트(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와 5조2724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 3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30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