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트레인크래셔' 아레나(PvP) 업데이트

입력 2015-07-01 14:47수정 2015-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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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TrainCrasher: The Trigger of Revolution)'의 아레나(PvP) 모드 업데이트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레나는 일대다 전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트레인크래셔의 비동기식 대전(Player vs Player)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는 승점을 기준으로 알맞은 상대를 선택하여 대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대전에 승리함으로써 승점을 획득할 수 있고,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도전할 수 있다.

트레인크래셔는 출시 후 약속한 아레나(PvP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레나의 최강자를 가려라!’ 이벤트를 오는 12일 까지 실시한다. PvP 랭킹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되는 다이아를 20%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팁을 공유하는 이벤트 등 커뮤니티와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트레인크레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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