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
박신혜 이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삼시세끼' 옥택연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세끼하우스 생활에 돌입했다.
박신혜는 그동안 등장한 출연자들과 달리 고기와 각 종 식재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고기굽기 실력을 자랑해 이서진과 옥택연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당시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안개꽃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이서진은 "오늘 뭐 난리 나겠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옥택연은 박신혜를 위한 모히토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텃밭에 들어가 나영석PD로부터 "시키지도 않은 걸 하겠다고. 무서워서 여자 게스트 못 부르겠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후 옥택연은 자신의 모히토에 만족해하는 박신혜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옥택연은 이전과 달리 이유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터프함을 과시하거나 귀한 딸기를 맛보게 하는 다정함을 보이며 박신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옥빙구는 눈물을 흘립니다", "피노키오커플 대박", "퍼스트카 벤츠, 세컨드카 포르쉐네", "역시 연예인들의 수입이란", "연예인이기에 앞서 사람이거늘 이렇게 쫓아다니며"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신혜 이종석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