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은퇴선수 공시, 비보잉 퍼포먼스 장면 재조명 "야간에 거울보고 연습할 것"
▲출처=KBS 1TV 캡처
도핑 테스트 양성 반응으로 물의를 빚은 배구선수 곽유화의 은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댄스 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곽유화는 지난해 1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V-Pop Festival'에 참여해 국내 최고 비보이 그룹인 T.I.P Crew, 동료 배구선수 고예림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보잉 댄스에 대해 곽유화는 "숙소가서 노래 틀고 둘이서 야간에 거울보고 연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금지약물복용으로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곽유화를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
배구선수 곽유화 소식에 네티즌은 "배구선수 곽유화, 도핑 테스트서 양성 나오더니 결국" "배구선수 곽유화, 숙소가서 노래 틀고 둘이서 연습했을까" "배구선수 곽유화, 비보잉도 잘하네. 연예인 준비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