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능 뱃사공 특집, 윤박ㆍ전소민ㆍ슬리피ㆍ정상훈 출연 ‘4차원 매력발산’

입력 2015-07-01 10:07

▲왼쪽부터 배우 윤박, 정소민, 가수 슬리피, 배우 정상훈 (사진제공=MBC )

예능 출연 뒤 화제가 된 예능인들이 ‘라디오스타’에 모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예능 뱃사공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거침없이 노 젓고 있는 이들을 ‘라디오스타’에서 안 태워 갈 수 없다”며 “검색어 1위를 하기 위해서 모였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특히 윤박과 전소민은 4차원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인 윤박은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어서 배우를 선택했다”며 전소민과 만화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합체 포즈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에 세 번째로 출연한 슬리피는 최근 인기에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전매특허인 중국어 개인기를 펼쳐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예능 뱃사공 특집’ 편은 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