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갑작스런 폭우에 족구단 멤버들 '우왕좌왕'

입력 2015-06-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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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방송화면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이 폭우로 경기를 중단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정없이 퍼붓는 폭우 속에서도 족구에 대한 열정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경기를 이어가는 우리 동네 족구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국족구대회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우리동네 족구단'은 제작진에게 재출전 의사를 밝혔다.

이후 전국족구대회 재도전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전국대회 본 경기를 펼치던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갑작스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것. 사정없이 퍼붓는 폭우로 인해 경기는 중단됐고 멤버들의 당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파이팅" "우리동네 예체능 요즘 꿀잼" "우리동네 예체능 흥해라" "우리동네 예체능 너무 인기 없는거 아니야?" "우리동네 예체능 저평가된 예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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