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윤지혜 "이거 언론에 뿌려" 악녀 본색

입력 2015-06-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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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방송화면캡처)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와 성준의 관계를 언론에 폭로해 화제다.

30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연출 최영훈|극본 하명희)에서는 장예원(윤지혜 분)이 장윤하(유이 분)와 최준기(성준 분)의 사이를 언론에 폭로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예원은 장윤하 관련 사진을 본 뒤 “이런 상대도 안 되는 애를”이라며 “뭐 이딴 애를 만나고 다니냐”며 화를 냈다.

이후 그는 비서에게 “이거 언론에 뿌려라. 영화 노팅힐 처럼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라”라고 명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티즌은 "상류사회 악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냄" "상류사회 완전 재밌어요" "상류사회 점점 흥미진진" "상류사회 완전 꿀 잼" "상류사회 매일 했으면 좋겠다" "상류사회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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