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핵존심 양선일 버니즈마운틴독 보그, 밖에만 나가면 사고뭉치

입력 2015-06-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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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단짝’ 핵존심 양선일 버니즈마운틴독 보그, 밖에만 나가면 사고뭉치

‘단짝’ 핵존심 양선일이 버니즈마운틴독에 흠뻑 빠졌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반려동물극장 단짝’(이하 ‘단짝’) 19회에서는 ‘오! 마이 팬 - 핵존심 대 개존심’ 1부(빛 좋은 개살구)가 전파를 탄다.

이날 ‘단짝’의 주인공은 ‘개그콘서트’ 핵존심의 양선일이다. 양선일은 핵존심답게 반려견도 특별한 녀석을 키운다. ‘플란다스의 개’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외모를 이진 이 견공은 스위스 산악지대의 목축견으로 활약하는 버니즈마운틴독이라는 우수한 혈통이다.

하지만 정작 양선일의 집 보그(3살)는 인물값, 혈통값 못하는 천방지축이다. 양선일이 유기견 봉사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된 자리에서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밖에만 나가면 통제 불능이 되는 보그 때문에 양선일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이날 저녁에도 온가족이 TV 앞에 모여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갑자기 자리를 뜬다. 아내의 표정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대체 무슨 일일까. 그 이유가 곧 공개된다.

*‘단짝’ 핵존심 양선일 버니즈마운틴독 보그, 밖에만 나가면 사고뭉치

한편 양선일이 출연하는 ‘단짝’은 30일 오후 8시 30뷴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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