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대화 녹음 “전노민에게 보내겠다” 협박

입력 2015-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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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대화 녹음 “전노민에게 보내겠다” 협박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을 협박한다.

3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16회에서는 은실(전미선)의 유골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은 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금복은 은실이 아닐 거라며 오열을 한다. 인우(김진우)는 그런 금복에게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옆에서 위로해준다. 리향(심혜진)은 자신을 도발했던 미연(이혜숙)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후 태중(전노민)에게 보내겠다며 미연을 협박한다.

한편 29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15회는 7.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이혜숙 대화 녹음 “전노민에게 보내겠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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