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하차가 예정된 6명의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특집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비정상회담'을 끝으로 차라하는 멤버들은 로빈(프랑스), 줄리안(벨기에), 타쿠야(일본),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등이다.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독일), 샘(가나) 등 나머지 6명의 멤버들은 잔류가 확정된 상태다.
'비정상회담'의 MC 중 한 명인 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교체와 그에 따른 새 멤버에 대해 언급했다.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과의 첫 회식"이라는 내용과 함께 '전현무' '타일러' '장위안' '비정상회담' '새멤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이어 "새 멤버 얼굴, 아직은 비밀. 저 뒤 어딘가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함께 장위안과 타일러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회식이 열리는 장소를 절묘하게 가리고 있어 새로운 멤버들을 파악할 수 없다.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그래도 이렇게 멤버교체를 언급해도 되나?"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벌써 새 멤버 회식까지 했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기존 멤버들 아쉽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볼 수 있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