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왼쪽)과 주진우(사진=이승환SNS)
주진우가 유병언 관련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승환의 다정한 인증샷이 이목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라며 "주진우 기자 와 있어요"라고 했다.
이승환은 올 블랙 룩에 검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완벽한 동안 미남의 포스를 풍기며 어린왕자임을 입증했다.
주진우 역시 블랙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끈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진우, 이승환 노대통령 추모 행사 갔구나” “주진우, 좋아보이네요” “주진우 이승환 사이 좋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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