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금메달리스트가 연금 때문에 최저 생계비도 지원 못 받다니...김병찬이 받는 연금은 보건복지부의 최저생계비 지급 기준(49만9천288원)보다 3만원 정도가 더 많아, 최저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메달 연금이 52만원인데 그것 때문에 최저생계비 61만원도 지원 못 받고 하반신마비로 홀로 살다가 삶을 마감하다니 - 오까라***
김병찬이라는 분 불쌍하네요. 지금 실시간 1위인데 메달연금 50만원 받는다고... 최저생계비 를 못 받게 했다고. 하반신마비라 움직이지도 못하는 분인데 - 카이스***
'불운의 역도 스타' 김병찬씨…춘천서 '쓸쓸한 죽음' 참 안타까운 뉴스다. 스포츠세계도 이미 자본에 종속되어 버린 거 같다. 메달연금이 기초생활수급과 마찬가지라니...비인기운동선수의 삶이란 참... - 박진****
예술을 사랑한 젊은 연극인이 생활고로 고시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나라에 영예를 안겨준 메달리스트 또한 생활고로 죽음을 맞는, 그러면서도 4대강 살리겠다고 토목건축에 엄청난 돈 퍼붓는 대한민국! 정부야~안타깝다고만 하지 말고 실현가능한 민생 정책을 펴라! 국민이 죽어간다. - 오리***
소득 49만원까지만 생계비지원대상이 되어 그것보다 3만원씩을 더 받은 김병찬씨는 지원대상이 되지 못했음. 지금도 이름을 기억함. 잘 생긴 얼굴에 좋은 기록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음.- 이상한***
김병찬 선수 죽음... 이러면서 복지선진국이라느니 복지에 퍼주지 말라느니 하는 건 문제가 있다. 적재적소에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보도록 복지를 늘리는 게 올바른 방향 -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