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통합 삼성물산’... 배당성향 높인다 등

입력 2015-06-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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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삼성물산’... 배당성향 높인다

제일모직, 애널•기관 대상 IR 거버넌스위원회 설치 등 발표... 합병 우호세력 결집 나서

제일모직이 통합 삼성물산의 배당성향을 3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을 내세워 우호세력 결집에 나섰다. 삼성물산과 미국계 벌처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위임장 대결에 이어 제일모직도 본격적 우군 확보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 그리스 쇼크…혼돈에 빠진 글로벌 금융시장

글로벌 금융시장이 ‘그리스 쇼크’로 패닉에 빠졌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증시는 올해 최악의 날로 기록됐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29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95%, S&P500지수는 2.09%, 나스닥지수는 2.40% 각각 떨어지는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스포츠 마케팅 강화, 북미시장 부진 탈출”

현대차, 4년간 NFL 공식 후원… 연간 560억 규모

현대기아자동차가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통해 북미시장에서의 부진을 정면 돌파한다. 현대차는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앞으로 4년간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 메르스 타격에 맥못춘 제조업... 6월 BSI, 6년3개월 만에 최저

세월호 참사 때보다 더 추락

제조업 체감경기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타격으로 6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자료에 따르면 이달 업황 BSI는 66으로 전월에 비해 7포인트 하락했다


◇ [데이터뉴스]‘행복한 기업’ 1위 현대엔지니어링

직장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기업’으로 대기업 중에선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견•중소기업 중에서는 게임업체인 에이스프로젝트가 선정됐다.


◇ [데이터뉴스] 메르스 여파 레저 브랜드 가치 ‘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레저 브랜드의 가치가 대체적으로 하락한 반면, 특수를 누린 온라인쇼핑 브랜드의 가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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