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메르스 여파로 온라인쇼핑 뜨고 레저 브랜드 하락

입력 2015-06-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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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레저 브랜드의 가치가 대체적으로 하락한 반면, 특수를 누린 온라인쇼핑 브랜드의 가치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분기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G마켓과 11번가는 1분기에 비해 각각 2계단과 5계단 올라 나란히 18위, 20위를 기록했다. 반면 여행사, 테마파크, 멀티플렉스 등 레저 업종 브랜드는 일제히 하락했다. 하나투어는 1계단 떨어진 23위를 기록했고, 롯데월드 어드벤처(6위)와 에버랜드(24위)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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