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연복도 감탄한 맛…이연복에 칼 하사받은 공식제자?

입력 2015-06-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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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사진=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방송에 이어 써니와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규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관심을 모은 것은 김풍이었다. 이원일과 대결을 펼친 김풍은 토마토와 계란을 넣고 끓인 뒤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초간단 요리 '토달토달'을 선보였다. 특히 이연복은 김풍의 토달토달을 시식한 뒤 "흠잡을 데가 없다"며 "간도 맞고 딱 좋다"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풍의 요리에 이연복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지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풍과 이연복에 대한 사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 오프닝에서 이연복은 김풍을 정식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연복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칼을 선물했다. 이에 김풍은 이연복에게 "선생님"이라며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김풍과 이연복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그럼 정말 제자되는건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정말 요리에 재능이 있는 듯"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김풍도 감탄했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정말 초간단 레시피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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