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뭉클한 단체사진 '이젠 안녕'..."모두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입력 2015-06-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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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알베르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 친구들 덕분에 상상도 못 했던 경험을 하게 돼서 정말 고맙다. 평생 잊을 수 없는 1년을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과 같이 보낼 수 있었던 게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일년 동안 고생했다. 모두에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항상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자아내고 있다. 특히 타쿠야는 발랄한 모습으로, 줄리안은 평소 이미지다운 귀여운 포즈, 블레어의 허세스러운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로빈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랑한다 Love you all 계속 응원할게"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그동안 큰 활약을 보여온 호주 대표 블레어, 러시아 대표 일리야, 일본대표 타쿠야, 네팔대표 수잔, 프랑스 대표 로빈,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하차, 새로운 멤버를 투입으로 분위기를 쇄신한다. 새로운 G12의 첫 방송은 다음달 6일 전파를 탄다.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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