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4.6%…인피니트 성규, 이연복 ‘복침개’ 호평

입력 2015-06-3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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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사진=JTBC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공개됐다.

30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남남북심 한솥밥’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멤버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연복과 미카엘은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를 주제로 격돌했다. 미카엘은 참치볼과 튀긴 라면을 이용한 ‘나이스 투 미튜’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튀긴 우동면에 햄과 야채를 볶아 위에 얹은 ‘복침개’를 조리했다.

성규는 이연복의 손을 들어줬다. 성규는 “두 분 다 너무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 요리를 해주셨는데 저는 (미카엘 요리) 안에 면이 들어있는 게 식감이 별로였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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