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아스널 입단(아스널 공식 sns)
바클레이스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첼시의 수문장이었던 페트르 체흐(33)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체흐와의 계약이 성사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아스널의 실질적인 올 여름 첫 영입은 체흐가 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따르면 체흐의 이적료는 대략 1100만 파운드(약 193억 원)이다.
앞서 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한 유럽의 빅클럽들이 체흐의 영입을 노렸지만 체흐 본인이 런던에 잔류하고 싶어 아스널 이적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은 “체흐 아스널 입단 축하해요” “체흐 아스널 잘 어울린다” “체흐 아스널 가서 슈제츠니 다른데 가야할 듯” “체흐 아스널 입단 축하축하” “체흐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