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유이에 신세타령 “난 왜 너처럼 못 태어났지?“

입력 2015-06-29 22:37수정 2015-06-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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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유이에 신세타령 “난 왜 너처럼 못 태어났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이 유이게에 신세타령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7회에서는 지이(임지연)를 달래기 위해 지이의 집(옥탑방)을 찾아간 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윤하는 지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이는 “아니야”라고 말하면서도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리고는 곧 신세타령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술에 취해 있던 지이는 윤하에게 “난 왜 너처럼 못 태어난 거니? 나도 본부장과 사귈 수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 난 왜 그렇게 못 태어난 거니?”라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지이를 따뜻하게 위로하며 말 상대가 되어주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6회는 9.8%(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 유이에 신세타령 “난 왜 너처럼 못 태어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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