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박미선‧이경영 출연 확정…애봉이 ‘누구?’

입력 2015-06-29 21:55

(방송 화면 캡처)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배우 이경영의 출연이 확정됐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측은 웹툰 작가 조석이 네이버에 연재중인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따. 촬영은 올 가을께 시작할 예정이다.

조석 아버지 역은 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았다.

이번 시트콤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의 김영기 PD가 맡았다. 시트콤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정말 재미있겠다”,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조석 역할은 누가 맡을까”,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애봉이는 강균성이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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