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 강순화, 우엉김밥이 메인 “세상에 믿을 수 없다!” 극찬

입력 2015-06-29 21:30수정 2015-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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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 강순화, 우엉김밥이 메인 “세상에 믿을 수 없다!” 극찬

‘생활의 달인’이 김밥의 달인을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할의 달인’ 483회에서는 김밥의 달인 강순화(70ㆍ여ㆍ경력 35년) 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김밥의 달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대왕 김밥’이다.

이곳은 일단 기다리지 않으면 김밥 맛은 볼 수 없다.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어떤 맛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은 “너무 맛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을 방문한 10명 중 7명은 우엉김밥을 맛보기 위해 찾는단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일까. 일단 속이 꽉 찼다. 그리고 진짜 비결은 콩땅 삶은 물을 우엉 삶는 데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김밥의 달인 강순화 씨외에도 얼음의 달인 박경준, 화환의 달인 정재기, 식빵의 달인 조고운 씨가 차례로 소개됐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김밥의 달인 강순화, 우엉김밥이 메인 “세상에 믿을 수 없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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