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박준우 '익살 셀카' "표정이 살아있네"

입력 2015-06-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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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박준우(이원일 sns)

이원일 쉐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준우 기자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원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쌍한 두 사장... 힘들어서 빵으로 끼니 때우는 박준우 씨! 힘내고 다음주 '냉장고를 부탁해'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과 박준우는 빵을 들고 처량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원일과 박준우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박준우 파이팅”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박준우 흥해라”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박준우 호감”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박준우 둘다 인기 많음” “냉장고를 부탁해 먹방요정 이원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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