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관객수 ‘입이 쩍’…진구, 득남까지 ‘겹경사’

입력 2015-06-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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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평해전’ 스틸컷)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가 일주일만에 143만 8311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이는 개봉 주간 관객수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대 기록이다. 종전 1위는 개봉주 116만 9823명을 기록했던 ‘극비수사’다. 주말 3일 관객만 110만명을 넘겼다.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좌석 점유율 1명, 예매율 1위를 휩쓸며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 관객수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연평해전’에 출연한 진구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진구의 아내는 29일 오후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만나면서 저도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된 듯 합니다. 새롭게 받은 인생,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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