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아이유‧신민아 이어 박보영까지…‘나라 구했네’

입력 2015-06-29 20:38

(KBS '최고다 이순신',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화면 캡처)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는 배우 조정석이 가수 아이유, 배우 신민아에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박보영과도 키스신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조정석과 생에 첫 키스신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정석은 2013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상대역 아이유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서는 신민아와 부부로 출연해 신혼부부 연기를 펼쳤다.

네티즌은 “조정석 아이유에 이어 신민아 박보영까지 대한민국 훈녀 다 가졌네요”, “조정석 정말 부럽다”, “조정석 여친 거미가 화 안내나?”, “조정석 박보영이 제일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