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문꿀' 명품 장인이 만든 건 다르다…이유 '대박'

입력 2015-06-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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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문꿀

▲방송 캡쳐

'생생정보' 올해로 59년간 벌과 함께하며 꿀을 만들어온 양봉 장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장인을 찾아서' 코너에서는 59년간 양봉을 해온 임형문 장인이 소개됐다.

장인은 벌을 약 3천만 마리 데리고 꿀을 체취하고 있었다. 꿀은 집 하나에서 약 2~3개월 숙성해야 깊은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이 체취한 꿀을 맛본 PD는 "달콤한데 상큼한 맛도 난다"라며 진한 꿀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다. 벌이 먹는 밥 역시 장인이 직접 건강식으로 만들었다. 소나무 액기스, 꽃가루, 콩가루, 꿀 등을 모두 넣은 건강식은 법을 건강하게 키우는 장인만의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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