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조정석 박보영이 함께 한 생애 첫 키스신 이야기를 고백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조정석, 박보영, 김슬기, 임주환, 박정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보영은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돼 키스신도 많이 찾아 봤다. 조정석 씨의 굉장한 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긴장을 많이 했다. (박)보영씨가 첫 키스신이라고 하니 내가 뭔가 잘 리드해야 할 것 같아 긴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정석과 박보영은 나이차가 10살이다. 실제로 조정석은 1980년 12월생이고, 박보영은 1990년 2월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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