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특위 ‘50명’ 구성 마무리…7월부터 본격 활동

입력 2015-06-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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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7명, 새정치 22명, 정의 1명

여야가 19대 국회 마지막 1년간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29일 확정지었다.

국회 예결특위는 여야 의원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소속 27명, 새정치연합 소속 22명, 정의당 소속 1명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앞서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김재경(3선) 의원이 선출됐으며, 여야 간사로는 새누리당 김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이미 각각 내정됐다.

예결특위는 이르면 내달부터 2014년도 결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예결특위 위원 명단이다.

△새누리당(27명)

김재경(위원장) 김성태(간사) 신상진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상은 이정현 이철우 정미경 한기호 김도읍 김동완 김용남 김제식 김한표 박맹우 박명재 오신환 윤재옥 이노근 이우현 이종배 정용기 김상민 양창영 이에리사 의원

△새정치연합(22명)

안민석(간사) 변재일 주승용 김상희 심재권 권은희 김관영 김영록 박범계 박혜자 배재정 부좌현 이개호 이상직 최원식 강창일 박기춘 홍의락 홍익표 이인영 정성호 민홍철 의원

△정의당(1명)

서기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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